책출판 인세(기획출판, 자비출판, 반기획출판)
초보 작가가 처음 책을 내게 되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 책출판 인세 는 출판의 종류에 따라 달라
크게 출판사와 계약하는 형태는 아래와 같아. 출판의 종류에 따라 출판사의 지원 정도, 인세 정도가 달라져
1. 출판의 종류와 설명 (책출판 인세)
- 반기획
- 출판사가 기본 틀만 마련하고, 작가에게 자유롭게 내용 작성 맡김. 주제는 출판사가 정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작가에게 맡기는 방식이라 창의성이 많이 발휘됨.
- 기획 출판
- 출판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 주도. 작가와 출판사가 상의하여 책 주제, 목차, 구성까지 세밀하게 계획하고 제작함. 상업성 높은 도서나 특정 트렌드 반영에 유리함.
- 자비 출판
- 저자가 직접 기획, 제작, 비용을 모두 담당. 출판사가 아닌 저자가 직접 관리하므로 원하는 스타일과 내용을 자유롭게 결정 가능.
2. 출판 유형별 출판사 지원과 인세
- 반기획 출판
- 지원: 주제와 기본 틀 제공, 편집과 마케팅 일부 지원
- 인세: 5~15%
- 반기획은, 저자와 출판사가 각각의 역할을 분담해서 하는거야. 기획 출판과 자비출판의 사이에 있어. 그만큼 인세가 적정선이지..
- 반기획은, 작가가 글들을 출판사에 보내면 출판사가 채택해서 연락을 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보통 작가가 지불해야 할 비용은 100~300만원 선이야 (2023년 기준)
- 출판의 종류 에 따라 비용이 다르기는 하지만 그것보다 높을 경우에는,, 다 이유가 있어 (마케팅 비용, 뉴스 지원 비용 등)
- 기획 출판
- 지원: 출판사가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전반 주도
- 인세: 2~10%
- 대표적인 기획 출판 회사 : 우리가 알고있는 유명한 출판사들은 대부분 기획출판 혹은 공모전을 통해 모집해. 예시 ) 열린책들
- 자비 출판
- 지원: 저자가 대부분 비용 부담, 출판사는 인쇄와 유통만 지원
- 인세: 10~30% 이상 (저자가 거의 독점)
- 대표적인 기획 출판 회사 : 좋은땅출판사, 바른북스 등
초보 작가의 경우, 기획출판(공모전 등) 을 하게 되면, 인세를 거의 못 가져가는 대신 마케팅 지원을 많이 해줘. 자비 출판으로 할 경우에는.. 지원이 없는 만큼 마케팅 관리를 직접 진행해야 하는 부담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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