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중남미 국가 최저임금 물가상승률 비교
1. 대한민국(2023년 중남미 국가 최저임금 을 비교하기 전에 먼저 우리나라 부터..)
- 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 월 약 2,010,580원 (주 40시간 기준)
- 물가상승률: 2023년 연간 3.6%
2. 미국
- 최저임금: 연방 최저임금 시간당 7.25달러 (약 9,988원)
- 주별로 상이하며, 일부 주에서는 연방 최저임금보다 높음
- 물가상승률: 2023년 연간 3.2%
참고로 급여를 스페인어로 하면 salario, sueldo 라고 하는데
salario 와 sueldo 의 차이에 대해 작성해둠

3. 멕시코
- 최저임금: 일일 207.44 페소 (약 14,500원), 월 약 435,000원
- 물가상승률: 2023년 연간 4.8%
4. 브라질
- 최저임금: 월 1,320 헤알 (약 344,000원)
- 물가상승률: 2023년 연간 4.6%
5. 과테말라
- 최저임금: 일일 90.16 케찰 (약 15,000원), 월 약 450,000원
- 물가상승률: 2023년 연간 5.5%
6. 아르헨티나
- 최저임금: 월 88,000 페소 (약 350,000원)
- 물가상승률: 2023년 연간 118.8%
7. 파나마
- 최저임금: 시간당 3.25 발보아 (약 4,300원), 월 약 860,000원
- 물가상승률: 2023년 연간 2.5%
8. 콜롬비아
- 최저임금: 월 1,160,000 페소 (약 380,000원)
- 물가상승률: 2023년 연간 9.2%
9. 칠레
- 최저임금: 월 460,000 페소 (약 720,000원)
- 물가상승률: 2023년 연간 3.0%
요약
- 대한민국의 최저임금은 중남미 국가들에 비해 절대적인 금액이 높음.
- 아르헨티나는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질 구매력이 크게 감소하고 있음.
- 중남미 국가들의 최저임금은 환율과 물가 차이로 인해 실제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다름.
- 최저임금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은 중남미 국가와 대한민국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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