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레이 대중교통 타고 살티요까지 가기.
이제 나도 나이가 든 것 같다.
대중교통 타고 가는 중간을, 택시로 변경해야 할 것 같다.
예전 같으면 도전과 패기/ 무한한 체력으로 뭐든지 괜찮았는데
지금은 많이 노쇠(?)해진 것 같다.

몬테레이 대중교통 타고 멕시코 살티요 까지 가기.
정확히는, 몬테레이 아포다카에서 살티요 까지 대중교통을 타고 가는 여정이다.
살티요에서는, 사막 박물관을 다녀왔다.
몬테레이 살티요에서 대중교통 타고가기- 비용/시간
비용과 시간이다.
(가장 저렴한 방법 : 총 금액 왕복 370 페소, 소요시간 왕복 4시간~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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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레이 아포다카~몬테레이 시내 버스터미널
(Monterrey Apodaca (Sendero la fe) ~ Terminal de autobuses Monterrey)
15 페소(현금 준비 필요) 시간은 40분~1시간 반. 사람이 많이 타고 내린다.
타는 곳/탑승 버스 :
한국회사가 많이 밀집해있는, 아포다카/빠스께리아 가는 길 중에 가장 큰 길인 Miguel Aleman 에서 가는 버스 중에서 잡아 타면 된다. Sendero La fe(씨네폴리스/햄프턴 인 있는 플라자) 건너편에서 타야하는데, “와씨 이런 곳에서 버스가 선다고?” 하는 곳에서 버스를 잡아 타야 해서 다소 위험하다.
버스는, 나는 611번을 탔음. 111번, 109번 도 감. 611번은 구글에 안나옴.
**몬테레이 시내에서 아포다카로 돌아올 때에는, 몬테레이 버스터미널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꺾은후에 직진신호등한번, 좌회전신호등 한번 건너고 걸어가서 타면 됨. 여기도 “와씨여기서 또 버스가 선다고?” 하는 곳에서 버스를 잡아타면됨.자세한 것은 구굴에다가 이동 경로를 확인하면 자세하긴 함.
2. 몬테레이 대중교통 : 시내 버스 터미널~ 살티요
버스 회사 별로 시간 별로 다 있음. 다만 저녁 시간 대 (16시~20시 사이는, 사람이 매우 많음)
시간은 구글 맵 상으로는 1시간이지만, 실제로는 1시간 반~2시간 넘게 소요.
새벽/밤늦게 시간은 1시간 미만 걸릴 것 같다.
비용은 150~200페소(부가가치세 16% 별도) / 현금 카드 결제 가능, 인터넷으로도 구매가능 -> reservamos 홈페이지 혹은 체크마이버스 홈페이지 에서 예매/좌석확인 가능
자리 선택 가능, 버스 브랜드는, SENDA 보다는, FUTURO 나 ETN 이 좌석이 편하다.
SENDA는냄새났음.
총시간은 짧게는 2시간 정도~ 4시간 까지 걸린다.
왕복으로 가는 데 2시간 반, 오는 데 3시간 반 해서 6시간을 날렸다.
이동도 여행의 여정 중 하나이니까. 특히 출발 할 때에는, 오랜만에 타는 버스와
풍경에 즐거웠었다.
아침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차라리 1~2시간 고속버스를 타느니, 5~10시간 정도 푸욱~ 편한 고속버스에 타는 여행이
훨씬 더 나을 것 같다. 그보다는 비행기가 낫겠지만.
지난번에는 몬테레이 아포다카의 숙소 두 곳을 비교했었다.
(살짝 비싼 방법 : 아포다카 ~ 공항, 공항~살티요 터미널 ,
총 금액 왕복 850~1,200 PESOS이상)
살티요 터미널~ 몬테레이 아포다카 공항까지 500~800 페소, 시간은 더 짧은것같다.
단점 : 운행 간격이 넓다, 8시,9시, 14시, 18시 이런식으로 운행된다. 상세한 것은
버스 티켓 끊는 곳에서 확인 > 버스버드
공항까지는, 숙소/호텔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도 있고, 지인 찬스를 쓸 수도 있다.
하지만……. 밤늦게 도착 하거나 공항에서 다시 숙소 등 다른 곳으로 이동 할 시에는,
가까운 거리라도 공항출발은 기본 250PESOS 가 소요되기 때문에, 단가가 올라간다. 하지만 몸은 편함.
소요 시간도, 시내 터미널까지 가는 데 사랃믈 내려주고 하는 것이 없어서 많이 단축된다.
아마 한 한시간 ~ 맥시멈 2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