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에서 꼭 해야할 것 Top 5. [멕시코]

BANDERAMEXICANA

멕시코 칸쿤에서 꼭 해야 할 것 Top 5(꼭 가봐야 할 곳)

칸쿤

멕시코 칸쿤에서 꼭 해야 할 것 , 5가지를 준비 했다.

 

해야 할 것이 정말 많은 칸쿤..

신혼 여행지의 최고봉 하면 떠오르는 곳은 어디가 있을까?

하와이, 발리, 사이판..

대부분 휴양지가 떠오른다..

<멕시코> 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최소 20시간,

최대는 40시간도 넘게 걸리는 위치에 있음

가장 유명한 멕시코 시티를 가건, 칸쿤을 가건 최소 소요 시간으로 하루는 생각 해야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칸쿤에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그 정도는 감수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듬

칸쿤은 보통은 신혼여행으로 많이 간다.

가는 방법은, 우리나라 제주도를 가는 법 과 같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  멕시코시티에서 칸쿤에 가는 방법이 있고, (23년 기준 9월까지는 중단) 멕시코시티 하늘길 언제쯤?

멕시코시티를 거치지 않고 뉴욕이나 댈러스 등의 미국에서 오는 방법이 있음.

칸쿤 가는 법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서 상세히 표기 하겠음

칸쿤은 어디 있을까? 멕시코의 최고 동쪽에 위치한 칸쿤은, 고온 다습하다

우리나라의 여름 정도를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습기는 그보다 덜 한 것 같다.

칸쿤에서 꼭 해야 하는 것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여담)

예전에 칸쿤 친구네 집에서 좀 오래 머물렀었는데 벌레가 아주 많았다.

그런데 집에 들어온 벌레들이 문을 닫으면 싹다 죽어 버릴 정도로 온도가 높았음. (38도이상)

각설하고, 칸쿤에 가실 분들이 이 글을 보실 것이라 전제를 하면, 칸쿤에서는 뭘 봐야 할까?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 하는 칸쿤의 꼭 가봐야 하는 곳 Top 5 + 5 를 뽑았음.

1) Xcaret.
멕시코 칸쿤에서 꼭 해야 할 것 한가지는, 스카렛을 방문하는 것이다.

먼저 내가 제일 좋아하는 Xcaret 이다..

입장료 :  (23년 7월 5일 기준)

그냥 성인 입장료 17만원 정도, 부페 포함은 23만원 정도인데 5만원 차이면

어차피 하루 종일 마시고 먹고 하려면 23만원 짜리 하는게 낫다.

정말 할 게 많고 돌고래랑 수영하기 거북이랑 수영하기,,

워터파크가 아니고 완전 환상의 세계임… 자연 그 잡채!! 강력추천한다

앵무새랑 각종 새들과 함께 수영도 할 수 있다.. 정말 자연친화적인 최고의 휴양지임

칸쿤은 사실 스카렛 빼면 시체 인 것 같다.

특히 밤에 종료할 때 공연하는것은 모든 멕시코의 문화가 깃든 춤과 음악이 흘러나오는

공연을 볼 수 있어서 강력 추천.

스카렛 공식 홈페이지

스카렛
스카렛칸쿤

2) X Plore / Xelha.

요기는 액티비티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듯..나는 시간이 없어서 가지 않았음

둘다 Xcaret 에서 운영 하는 것 같다.

입장료랑 시스템은 스카렛하고 비슷한데, 패키지로 가면 좀더 저렴하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는게 더 저렴한듯..

(발품 팔아서 좀더 저렴하게 구매하려고 발품 팔았다가 더위만먹은 기억이있음..)

xplore칸쿤

3) Zona Hotelera (호텔존)

요기에 리조트 많이 얻으시는 분들 많은데,

스카렛이던 공원이든 어디든 패키지나, 뭐 예약하면 대부분 호텔앞에 내려다줌

숙소는 ISLA MUJERES 쪽이 제일 구경거리가 많아서 거길 추천하는데

미역(?) 많이 나와서 리조트 등이 청소가 안 될 경우에는 거무튀튀한 바다를 볼경우가 있음

그럴 경우에는 ZONA HOTELERA 의 경우에는, 대부분 고가의 리조트가 많아서

미역을 다 치우기 때문에 깨끗한 바다를 볼 수 있음..

맛있는 거 많고.. 코코봉고도 여기있음.. 저녁에 가면 사람도 많고 재미남

코코봉고 말고 사실 다른 데 좋은 락카페나

zona hotelerazona hotelera[/caption]

4) Cenote

쎄노떼도 강추.. 막 그 TV에 나오는 그런 동굴속 바다.. 동굴속 수영하는 곳이 딱 여기임

구글에서 CENOTE 라고 치면 무지막지 하게 나옴.

패키지니 뭐니 해서 가는것도 괜찮지만 보통 10만원 이상 내고 가야함

그냥 구글에서 CENOTE 라고 친 다음에,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으로

택시나 버스 타고 가서 입장료 내고 가는 게 나음..

(패키지니 뭐니 로 해서 가도 사고나 뭐 일 생기면 별로 해결 불가능하니 패키지나 여행사

끼고 해서 비싸게 갈 이유가 전혀 없음 이왕이면 저렴한 것으로)

cenote Chaak tun
cenote Chaak tun

5) Xochimilco cancun

칸쿤에 있는 소치밀코.

소치밀코는, 죽음의인형 섬이 있는 멕시코시티의 유명한 곳임. 거기서 보트 타고 둥둥 떠다니고 투어 하는건 300페소정도인데, 칸쿤에 조성한 소치밀코는 새로 생겼나봄..나있을때만 해도 없었음

근데 이거 한 번 경험하는 데 13만원..

사진으로 보기에 아주 예쁘고 좋아보이는데 로맨틱해보이긴한다.

밥 먹으면서 공연 보는 재미에 갈만 한 곳.

소치밀코칸쿤
소치밀코칸쿤

+ 1) Coco Bongo (코코봉고)

코코봉고는 직접 가 봤는데 그냥 그랬음. 패턴도 비슷한 것 같고

우리나라 클럽 느낌 아니고 쇼를 보는 느낌인데 조금 늦게가야 재미있는 쇼가 나옴.

입장료는 요일과 자리 위치 따라서 다른데 50불~200불 이상~ 한다.

나중에 포스팅에서 상세히 다뤄보겠음

coco bongo는 zona hotelera 말고 다른 곳에도 있는데 총 6개가 있음.

자세한 것은 나중에 포스팅에서 다루겠음.

h

cocobongo

+ 2) 치첸이샤 (피라미드)

멕시코에 갔으면 피라미드를 봐야지.

멕시코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 유명한 것은 떼오띠우아깐.

여행으로 멕시코 시티까지 들를 여유가 충분하다면 굿이 치첸이샤 안 가도 됨.

만약 여유가 안되어서 못 간다면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치첸이샤치첸이샤

+ 3) Cozumel (코수멜)

배타고 들어가서 스노쿨링 하는 곳.

보트 빌리고 하는 것도 잘 찾으면 저렴하게 단체로 가서 스노쿨링 하는 것이 있어서

갈만 한 것 같다. 물고기도 많고 특히 칸쿤보다 물이 깨끗하다.

칸쿤은 완전 상업화된 도시 느낌이라면 여기는 제주도 우도 같은 느낌이랄까.

Cozumel Cozumel

이번 포스팅 끝.

Loading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