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스타벅스 특징과 한국과 비교(맛,가격)
멕시코 스타벅스와 우리나라의 스타벅스는 조금 다르다.미국의 스타벅스나
다른나라의 스타벅스 하고는 좀 비슷한 것 같은데,멕시코는 조금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다.
내가 겪은 멕시코의 그곳에 대해 써본다.
1. 우리나라와 비교 시
거품을 맛있게/ 부드럽게 못 낸다, 속도가 느리다
거품을 맛없게 내는 것은, 지난 출장 때의 몬테레이 sendero la fe 에 위치한 스타벅스를
방문하면서 느꼈다 그래도 리저브 점은 좀 괜찮았었다.
2. 한국에 없는 빵 종류가 있다
한국에 없는 빵 종류 가 있다. rosca 라는 빵인데…설명하자면 길다
저안에인형이들면한개 더 받을수 있는 곳이 있다. ! (스타벅스말고)
3. 우유를 고를 때 우유 종류가 많다(9가지)
우리나라 스타벅스는, 우유 종류가 다섯개다
일반, 저지방, 무지방, 두유, 오트 의 다섯가지.
멕시코 스타벅스는 우유 종류가 아홉 가지다.
일반 우유(Entera) 라이트(가벼운우유), notmilk(비건우유),코코넛밀크,
오트밀크,두유,아몬드우유, 유당분해우유, 유당분해우유light의 아홉 가지!
가끔 없는 것도 있음.. 무조건 주문할 때 우유 종류를 말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주문할 때 우유 종류를 말하지 않으면, 당연히 일반우유를 넣어주지만,
멕시코는 무조건 우유 종류를 이야기해야한다.
일반 우유와 라이트 우유는 옵션 변경해도 무료고, 나머지 우유는 12~14 페소를 추가로 받음.
멕시코 스타벅스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음
4. 매장 컵은 무조건 1회용 컵이다
구비되어있는 컵은 없음, 무조건 1회용 컵 하고 버린다,
(이건 pollo loco의 치킨집도 그렇고, 많은 멕시코 음식점들이 1회용품 사용이 남용된다)
5. 생각보다 커피를 마시고나서 쓰레기를 안 치우고 가는 경우가 많다
ㅠㅠ 그래서 나는 안치운 곳에 앉으면서 쓰레기를 치운다.
대부분은 그냥 그걸 본인 손으로 치우느니 그 자리에 안 앉는다.
6. 컵이나 텀블러 사도 음료1잔 무료 서비스 없음
우리나라는 컵이나 텀블러 사면 음료 1잔 무료 주는데 여긴 멕시코 스타벅스에는 그런 것 없다
(적어도 내가 방문한 곳들은 그럼)
7. 샐러드 없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중에, 샐러드가 없다.빵만있음..
요거트도있음
8. 스타벅스 커피 가격
몬테레이 기준, 오늘의 커피 41 pesos(톨사이즈)
한국은 4,100원…ㅋㅋ 신기하게 어떻게 숫자가 이런지..
41 pesos 면 한 3,000원 정도로 보면 된다.
9, 주문하기
-주문 할 때에는, 대면 주문 혹은 스타벅스 어플로 똑같이 사이렌오더를 할 수 있음
우리나라 어플로는 안됨!! rappi, didi, uber eats 와 같은 어플을 통해서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
배달 어플에 대한 포스팅을 예전에 올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