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만, 멕시코는 특히 치안에 대해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많다.
(사실 멕시코 사람들이나 중남미 사람들은, 김정은의 북한 과 가까운 우리나라가 더 위험할 것이라고 인식을 하는 경우가 많음)
멕시코서 한국인 2명 총격 당해…<뉴스기사>
남편 시신에 위, 심장 뇌가 없었다..의문의 멕시코 한인 사망 사건 <뉴스기사>
실제로도, 멕시코는 매일같이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국가임..ㅠ.ㅠ
그렇다면 어떻게 사건 사고를 줄일 수 있을까??? 멕시코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에 대해 알아보자.
- 과시하는 행동 하지 않기
가장 중요한 멕시코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중 하나는, 과시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ex) 돈 세기, 비싼 장신구 하고 다니기, 비싼 차 타기, 비싼 명품백 들고 다니기, 핸드폰 여러 개 꺼내서 소지하기, 현금 다발 보여주기,우리나라에서처럼 핸드폰으로 공공장소에서 유튜브 보기 등등.. 경솔해 보일만한 행동을 하면 범죄의 타깃이 될 수 있다. - 위험한 곳에 가지 않기
몬테레이, 레이노사, 멕시코 센트로, 떼삐또…, 씨우닷데 후아레즈.. 위험하다고 하는 곳은 가지 말라면 가지 말자.. 언급한 도시 중에도 안전한 곳은 안전함.. 위험하다고 소문 난 ‘장소’는 가지 않기.. 총격전 / 마약 등등 범죄의 현장에 노출될 위험이있음..
tepito
- 감정적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기
업무를 하다가 답답하다고, 마음에 안 든다고 한국에서 소리 지르거나
인권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등 하면………..
무슨 일이 생길 수도 있음……… 고소 당하기도 쉽고…
고소 보다도 폭행 당하거나 총 맞을 수가 있으니 업무지시는 젠틀하게 진행 하는 것이 좋음.. - 옷차림에 유의하기.!
멕시코에서 여성은..짧은 치마를 입고 다리를 드러내는 것이 가슴을 드러내는것보다
더 위험함… 성매매 여성인 줄 알고 얼마냐고 물어본 적도 있음…….
다리/발가락을 드러내는 옷차림은 피해야 한다..
- 택시 탈 때 주의 할 점.
웬만하면 택시는 우버 나 디디와 같은 어플을 이용한다
멕시코에서 사용 할 수 있는 필수 어플은 기존 포스팅에서 다루어 봤다 <멕시코 어플 추천 글>웬만하면 앞에 조수석에 앉지 않는다. <더 위험>
조수석 보다는 뒷 자리가 좋으며, 뒷 자리도 바로 운전자 뒷자리가 오히려 안전
주는 드링크는 마시지도, 냄새를 맡거나 가까이 대지도 않아야 한다.. <냄샘나 맡아도 쓰러지는 약품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