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업과 마진업 차이와 쓰임새 (Markup & Margin up)
마크업 마진업 차이와 쓰임새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평소 분석을 하면 많이 쓰게 되는데,
명확한 정의가 되지 않아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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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업 마진업 차이 – 정의
1) 마크업 정의 : (판매가격 기준) 비용을 가치에 얹는다
2) 마진업 정의 : (판매가격 기준) 원가에 수익이 나오는 가격을 산출한다.*어떤 사이트에서는, mark up margin up 의 difference 에서 이렇게 정의했다.
Margin is equal to sales minus the cost of goods sold (COGS).
Markup is equal to a product’s selling price minus its cost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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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업 마진업 차이- 계산 방법
1) 판매가격 + 마크업 계산 방법 : 판매가격*(1+마크업%)
2) 판매가격 + 마진업 계산 방법 : 1/(1-마진업%)예시 : 판매가격 90 기준에 , 마크업 10% 와 마진업 10%의 차이
1) 마크업 : 90*(1+0.1) = 99 , 마크업 금액 : 9,
판매가격은 99가 되고, mark up 은9 만큼이 올라간다.
원가는 90, margin 은 9, 판매가격은 99.
margin 은 9%가 된다.2) 마진업 : 90/(1-0.1) = 100 , 마크업 금액 : 10
:판매가격은 100이 되고 10의 margin 으로 유지된다.,
원가는 90, margin은 10, 판매가격은 100.
margin 은 10%가된다.마크업 마진업 차이에 대해서는 많이 쓰다보면 익숙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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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업 마진업의 차이- 쓰임새
1) 마크업 쓰임새 : 비용을 수익에 얹는 경우,
추정 손익/ 추정 현금흐름 준비 시 지속적인 증가를 표기 할 경우
(월 별 비용 추정 시 등)2) 마진업 쓰임새 : 원하는 마진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판매 가격을 설정 할 경우.
( ex > 신규 아이템의 가격 설정, 이전 가격의 설정 등)*마크업과 마진업은, 전월/전년도 손익 실적을 분석하거나, 추정 할 때 많이 쓰인다.
포괄손익과 연결손익계산서의 차이에 대해서는 다음 링크에서 소개한다
<포괄손익계산서와 연결손익계산서의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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