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취업비자 발급 받기(절차, 소요시간, 비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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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비자의 종류(취업 비자 포함)
: FMM (관광비자, 비자라고 부르기도 애매한게, 그냥 한국사람은 비행기에서 쓰면됨)
학생 비자, 단기거주비자(주재원, 급여가 주재원에게 지급되면 안됨),
워킹비자(우리가 얘기하는 FM3, =취업비자), 그리고 투자 비자가 있다.
웃기는 게 , 주 스페인 멕시코 대사관 홈페이지 에는, 투자 비자에 대한 설명이 아주 친절하게 나와있음..20만 유로 이상의 지분 참여가 있다는 증서 등 필요 구비 서류..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분참여보다는 취업을 하려는 사람이 많아 그런지 취업비자에 대한 설명밖에 없음. 마치 투자 비자가 없었던 것처럼 …
투자비자에 대한 설명은 하기 “투자비자”링크에 상세하게 기재 해둠.. 업데이트 안 해서 나중에 해야지..조금 찾아보니까 금액이 올라간 것 같기도,. -
멕시코 취업 비자를 받는 절차

멕시코취업비자절차(코트라) 트렌드 – KOTRA 해외시장뉴스 해외수출 | 시장 조사 | 산업 DB | 트렌드
자세한 절차가 형식적으로 나열되어 있음. 정리하면,
<기업>의 채용제의 및 허가서 신청 → 비자 인터뷰 진행 통지 → 인터뷰 예약 → 인터뷰 및 임시비자 발급 →FM3 (취업비자) 발급 의 순서이다.하지만 일반 사람들이나 신규 진출 기업은, 실제로 이러한 절차에 있어 어떠한 것들이 필요하고 유의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궁금할 것이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멕시코 취업 비자 발급 시 꼭 알아야 할 것 :
인터뷰는 무조건 멕시코가 아닌 곳 에서 해야 한다.
주재원으로 가는 경우에는, 한국에서 받고 가는 게 좋고, 불가 할 경우에는 근처 국가(미국,과테말라 등) 에서 받을 수 있다.
미국에서 받을 경우, 워낙 사람들이 많이 해서 도가 텄음…..다만 사람이 많고
국경 걸어서 넘나드는것도 부담이다 (위험한 국경지대…그리고 귀찮은 미국입국)
과테말라는 비교적 사람이 적은데.. 마찬가지로 연고지 없는 곳은 매한가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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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취업비자를 받기 위해 필요한 것
- 현지에서 준비해야 할 것
회사의 재무/세무 상태가 명확한 회사여야 한다.
– 세무 신고를 안 했다 던가, 세금을 안 냈다던가, 세무 감사에서 이슈가 있었다던가, 불법적인 행태가 있었다면 비자를 받을 수 없다.
– 현지 broker/변호사 등을 통해서 한국인 고용에 필요한 정보
(처우, 급여 수준, 비자 발급을 왜 꼭 저사람을 해야 하는 지 등) 을 준비해서 당국에 제출 하면 됨.
(Local 인원 쓸 경우 3,000 pesos~ quick 하게 한국 변호사 등 쓸 경우 12,000 pesos.. ) 기간은 1개월~3개월 정도 소요된다.
(뒷돈/브로커 등 쓰면 좀더 빨라진다고 하는데 뻥인것같음..)수수료 or 똑똑한 인력
수수료 내고 변호사 or 브로커 통해서 진행해도 되고,
똑똑하고 꼼꼼한 직원이 있다면, 그 직원을 통해 진행해도 된다.
전자는 최소 8천 페소~ 3만 페소, 후자는 8천 페소 안 드는 것 같음.
(다만 챙겨야 할 서류 못 챙기거나 일정을 넘기거나 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비행깃값을 날리거나 등등 복잡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음)수수료에 대한 내용은 여기 링크에 상세히 나와있다
매년 갱신되는 비자 수속 수수료, 기간 별로 다르다
2023년 기준, -
대상자(취업 비자를 받는 사람이)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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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 6개월 이상의 비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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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NUT 번호가 발급되었다는 증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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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신청서(현지와 함께논의하여준비)
*돈 많이 내는 국인변호사 등은 본국이나 타국에서의 약속을 하는것까지 진행 해주지만, LOCAL 로 저렴하게 하는 경우에는, 직접 해야 한다 어려운 건 아닌데, 스페인어 못하면 어려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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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것 : 대사관 인터뷰 약속과 인터뷰
꼭 해야 할 CITA 잡기와 인터뷰에 대해서는 꿀팁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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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에서 준비해야 할 것
회사의 재무/세무 상태가 명확한 회사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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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취업비자 꿀팁
- 멕시코 취업비자 NUT 를 발급 받은 이후 CITA 잡기

NUT MEXICO 위에 절 차 중에, 기업에 대한 요청 이후에 일정 기간(2주~한달) 정확히는 10 이 지나면 NUT 가 나옴.. (상기 사진과 같음)
그 번호가 있어야 이후의 절차를 진행 가능 하며 인터뷰 날짜를 잡을 수 있음.
- 멕시코 취업비자 NUT 를 발급 받은 이후 CITA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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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취업비자 CITA 는 여기에서 잡는다
CITAS (sre.gob.mx) < 요기 링크에 들어가면 됨.. CITA는, NUT 발급일로부터 30 영업일 내에 해 야 함 안 그러면 멕시코 취업비자 발급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 멕시코 취업비자 CITA 를 잡기 위해 꼭 준비 필요한 정보
– 메일 주소, 이름, 주소, 태어난 곳, 결혼 여부, 응급 연락처, 사는 곳(거주지) 꼭 필요함 !! 불필요 한 것 같은데 다 필요하다.
메일 주소는 여러 개로 가입 가능해서 타인도 가입 가능 한 것 같다.*정보 입력 후 CITA 를 잡은 이후에는 수정 정정이 불가하니 유의하면서 집중하면서 해야한다. 영어/스페인어가 섞여 있으며 한국을 SURCOREANA 혹은 SOUTH KOREA 혹은 COREA DEL SUR 등 다양하게 기재되어있고 “쓰는”것이 아니고 선택 해야 해서 신중하게 선택 해야 함.
비밀번호는 소문자 1개 대문자 1개, 숫자 1개, 12자리 이상 만들어야 함 !!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하면 이메일에 로그인 해서 들어가서, SRE에서 온 메일에서 AQUI 라고 쓰여있는 부분을 눌러서 계정을 활성화 해주어야 이후 CITA 를 잡을 수 있음 안 그러면 계속 비밀번호 틀렸다고 나옴!!
- 멕시코 취업비자 CITA 를 잡기 위해 꼭 준비 필요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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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취업비자 인터뷰 하기
- 방문 시 가져가야 할 것비자 신청서, 여권 원본과 사본, NUT 서류, 현금 원화 48불에 해당하는 한국돈 (거스름돈안주니 딱 맞추어 가야 함)
- 인터뷰 주제
멕시코에 와 본적이 있냐? 멕시코에 대해 얼마나 아냐?
회사에 취업하면 거기서의 역할과 포지션은?
스페인어 할 줄 아나? 어디서 배웠나? 와 같은 것들이다영어로 대답해도 됨..
인터뷰 하고 비용이 50불 정도 현금으로(원화)로 내야한다는 것 같은데..
하도 오래 되어서 기억이 안난다..현금으로 10만원 정도 가져가는 게 좋을 것 같다.한국 주한 멕시코 대사관 주소 : 서울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 타워B 17층
(안국 역/경복궁 역과 가깝다..) 09시~12시부터 만 방문 가능하며 CITA 를 잡은 후에만 방문 가능.*여권 인터뷰 할 때 내고 일단은 안 돌려 줌, 임시 비자 완료되면 돌려주니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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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취업비자 인터뷰 이후의 절차
10 영업일 이후에, 대사관에 서 냈던 여권을 받아오면 VISA (임시)비자 찍혀있음
그거 가지고 멕시코에 입국해서 입국한지 30일 이내에 또 이민청에 가서 내면
20일 영업일 이후에 진짜 FM3 (취업비자)를 발급 받게 됨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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